고등학교때에 유학을 가는 것이 시기적으로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학교까지 한국에서 한국의 교과 과정을 배우고 한국생활을 느끼고 교유관계를 돈독히 한 후 한국에서 과정이 어려워지는 고등학교 입학후에 캐나다에 가서, 타겟대학을 정하신후 해당대학에 입학가능한 크레딧만 딱 받으신 후 원하시는 명문대학으로 입학을 하는 것이 요즘 가장 현명한 대학입학의 방법입니다.
캐나다의 대학입학시 필요한 기준은 한국과는 달리 입학을 원하는 학과마다 고등학교때 들어야하는 과독들이 틀립니다. 그러므로 일반 공립학교에 가서 대학입학과 상관도 없는 학과를 모두 들으면서 시간낭비를 하는일이 없도록 대학입학에 필요한 크레딧(과목) 의 수강만으로 명문대학입학 시도해보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유학의 경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등학교이상의 학생이 유학을 할때에는 가급적 졸업후 어떤경로로 진학을 할것인지를 유학전에 미리 확정하고 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확정하기 힘드신 경우에는 일반과정으로 일단 신청하고출국하여 현지에서 본인의 영어레벨에 맞는 어학과정과 고등학교 과정을 수강하면서 캐나다현지 전문상담자와의 상담을 통해 추후 확정을 하셔도 무방합니다.